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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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0 11:35:37
[프라임경제]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은 어디든지 간다. 우체국 집배원 봉사단체인 집배원 365봉사단」의 모토다.
전국 216개 우체국 1만6천 여 명으로 구성된 「집배원 365봉사단」은 지역 특성에 맞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든 봉사활동 경비를 회원들의 회비로 충당하고 있어 그 의미가 더 크다.
지난해부터 시작하는 민원도우미 역할 외에도 「집배원 365봉사단」의 활동은 무궁무진하다. 도움이 필요한 곳 어디에나 찾아가는 반가운 이웃 「집배원 365봉사단」의 활동을 소개한다.
▣강원도 홍천우체국「집배원 365봉사단」 강원도 홍천우체국 「집배원 365봉사단」은 6월부터 매주 홍천군 일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홍천우체국 「집배원 365봉사단」은 미인가 복지시설 수리․청소를 비롯해 농촌 봉사활동 등 홍천군 일대 곳곳을 찾아다니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락처 : 033-430-9620)
▣양양우체국 「집배원 365봉사단」 양양우체국 「집배원 365봉사단」은 집수리로 이름이 나있다. 지난 6월에도 양양읍 감곡리 김옥남(여, 78세)할머니의 집을 수리하였다. 쓰러져가는 서까래를 다시 세우고, 지붕까지 고쳤다. 도배와 장판까지 새로 마쳤다. 명절이면 소년․소녀가장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농번기엔 모내기며, 밭매기도 나간다. (연락처: 033-671-8269)
▣삼척우체국 「집배원 365봉사단」 삼척우체국 「집배원 365봉사단」은 전천후다. 봄에는 모내기, 여름에는 감자 캐기, 가을에는 추수, 겨울에는 제설 작업. 모두 30여 명이 활동 중인 삼척우체국 봉사단은 매달 「하늘 안식의 집」(삼척시 근덕면 소재)를 방문해 어르신 목욕봉사도 한다. 여름방학이 되면 지역 소년․소녀가장들을 데리고 문화탐방 여행도 떠날 계획이다. (연락처 : 033-573-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