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STX그룹이 아제르바이잔 토탈솔루션사업 진출 타진에 나선다. 이를 위해 STX그룹은 일함 알리예프(Ilham Aliyev)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일행 방한(4월23일~25일)에 앞서 20일 한-아제르바이잔 문화교류 행사를 열었다.
20일 저녁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강덕수 STX그룹 회장, 롭샨 잠쉬도브(Rovshan Jamshidov)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TX와 함께하는 한-아제르바이잔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STX 그룹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러시아 최고예술상을 수상하고 아제르바이잔 국민가수로 칭송받는 성악가 자우르 르자예프(Zaur Rzayev)의 초청 공연과 아제르바이잔 전통 민속악기(자르)와 민속춤 공연이 열렸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야금 명창 이영신 교수 등의 공연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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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제르바이잔 문화의 밤' 행사에 참석한 귀빈들이 기념 케익 커팅과 함께 축배를 들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강덕수 STX그룹 회장, 아제르바이잔 국민가수 자우르 르자예프(Zaur Rzayev), 롭샨 잠쉬도브 (Rovshan Jamshidov)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라미즈 르자예프(Ramiz Rzayev) 한-아제르바이잔 자원협력위원회 수석대표(사진=STX그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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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제르바이잔과의 발전적 이해관계를 도모하고 여러 사업분야에서의 투자분위기 조성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특히, STX그룹은 지난해부터 해외 에너지 및 자원개발 사업 확대를 위해 중동, CIS, 아프리카 등 신시장 개척에 주력해 왔다. CIS(독립국가연합, 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국가 중 카스피해 연안의 물류 중심지이자 해상 유전, 천연가스 등 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아제르바이잔에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사업전개를 타진해 왔다.
STX그룹 관계자는 “STX는 국내외 어느 곳에서도 해운·조선·엔진·발전설비·에너지·자원개발 및 건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의 토털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며 “STX와 아제르바이잔의 상호 발전과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체계적인 현지 투자와 종합적인 ‘개발형 사업(Developing Biz)’ 구현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