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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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18:24:45
[프라임경제]사단법인 백야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상임이사 김을동)가 오는 7월1일~12일까지(1박 12일간) 대학생을 대상으로 중국 동북3성 북만주 일대 1만리에 걸쳐 항일 무장투쟁 전적지와 고구려, 발해 유적지, 백두산을 도보 등정하는 ‘제6회 청산리 역사대장정’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기념사업회 관계자는 “나라를 강탈당했던 일제하 백야 김좌진장군을 비롯한 수많은 항일 독립선열들이 국권회복을 위해 치열히 투쟁했던 역사적 현장 체험으로 오늘날 세계화,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이 국가와 민족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오는 5월21일까지 김좌진장군 기념사업회 인터넷 홈페이지(www.kimjwajin.org)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선발인원은 남녀 대학생 80명이며 참가비는 50만원이다.
대장정 일정은 중국 단동(압록강유람선)→환인(고구려 발생지 오녀산성)→집안(국내성·장수왕릉·고구려박물관·광개토태왕비)→통화→이도백하→백두산(천지, 장백폭포)→청산리(청산리전투전적지)→화룡→용정(윤동주생가·대성중학교·3.13반일전적지)→연길→도문(봉오동전투전적지)→동경성→발해진(발해왕궁터·흥룡사)→목단강(8녀투강비)→해림(김좌진장군옛거주지, 항일무장투쟁 기념관)→하얼빈(안중근의사 거사지·731부대) 등을 차례로 둘러보게 된다. 행사는 국가보훈처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