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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복돼지해 엄마들은 ‘알뜰족’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5.08 10:30:31

[프라임경제]다른 해에 비해서, 아기 울음 소리가 유난히 많이 들리는 황금복돼지해, 신생아가 많이 태어날수록 육아 관련 용품들의 수요도 늘어나기 마련, 엄마들의 소비 패턴은 어떨까?

이지데이(www.ezday.co.kr)는 인기 코너 참여존 설문/비교에서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5일간 “유아(아동)복 구매(준비)는 주로 어떻게 하시나요”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416 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가운데 72% 절대다수가 ‘꼭 필요한 것만 구매하고 나머지는 형 언니 옷 대물림’이라고 답변했다.

내 아이 기죽지 않게 백화점 명품 브랜드 구매, 꼭 필요한 것만 구매하고 나머지는 형 언니 옷 대물림, 준 브랜드나 패션의류 시장에서 구매, 쇼핑몰/할인점이나 세일기간 이용해 구매 등 4개 문항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꼭 필요한 것만 구매하고 나머지는 형 언니 옷 대물림’ 답변에 이어서, ‘준 브랜드나 패션 의류 시장에서 구매’ 가 15%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쇼핑몰/할인점이나 세일기간 이용해 구매’가 8%, ‘내 아이 기죽지 않게 백화점 명품 브랜드 구매’ 가 4%로, 설문에 참여한 대다수가 알뜰한 소비 패턴을 나타냈다.

설문에 참여한 박금진(33세/여)는 “황금복돼지해 출산에 동참하게 되는 엄마로써 아기용품 에 많은 관심이 가며, 준비하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것만 계획을 세워 저렴한 곳을 찾아 구매하고 나머지는 가까운 친구 자녀들의 옷과 용품을 물려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설문을 진행한 이지데이 측은 “온라인, 동호회 모임 등을 통해서 엄마들의 정보채널이 확대되면서 육아 용품과 의류를 알뜰하게 구매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 며 “유아용품 관련 회사에서 최근의 이런 경향을 참고해,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면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1,416명의 네티즌이 참여했으며, 남성(24%/ 351명), 여성(76%/ 1,065명), 연령대별로는 20대 (38%/546명), 30대(38%/ 537명), 40대 (16%/ 235명)로 20~30대 젊은 여성들의 참여가 절대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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