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비타에듀(
www.vitaedu.com)는 1분기 학원 및 온라인 매출액이 전년 대비 40% 가량이 증가한 55억여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비타에듀는 김정호(외국어), 삽자루(수리) 강사 등 대표 강사들의 실적 호전과 함께 각종 무료 입시부가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면서 올해 초 정지웅(언어), 윤정호(외국어), 반주원(사회탐구), 이기홍(수리) 등 스타강사 영입해 성공했다.
더욱이 이 실적은 비타에듀가 올해 1분기에 4만여 명의 신규 회원을 추가 유치해 거둔 실적이어서 사이트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로열티(고객 충성도)가 증가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비수기인 4월 한달 동안 20억여 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2배가 넘는 급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비타에듀의 모습은 한 동안 주춤했던 5월 노량진 비타에듀학원의 현장강의 등록 마감현황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노량진 비타에듀학원은 외국어 영역 6개 강좌, 언어 영역 2개 강좌가 일찌감치 마감돼 같은 지역 내에서 7개 강좌가 마감된 경쟁사인 노량진 메가스터디학원(언어4, 수리1, 외국어2)에 비해 한발 앞서 올해 여름방학 특수를 다시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요인으로는 지난해 5월부터 수능 시험전까지 김정호, 삽자루 등 대표 강사 7명이 가수 옥주현의 진행으로 MBC FM 라디오방송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가 마련한 '수능대비 별밤 무료특강 끄덕끄덕'에 총 5회 초청받아 출연하면서 수험생들의 강사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져 출연 강사의 패키지 및 기획 강좌 매출로 연계 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분석이다.
특히, 수리 영역의 '삽자루' 우형철 강사는 MBC 별밤 라디오를 통한 비타에듀의 홍보 전략이 이루어 낸 스타이다. 방송 전월까지 전체 매출의 6.7%를 차지했던 우 강사는 지난해 5월말, 단독 출연한 방송 직후 6월부터 20~30여 단원의 무료공개강의를 매일 한 강씩 오픈하는 형식으로 제공한 것.
이와 함께 꾸준한 우 강사의 학생 관리에 따라 학생들 사이에 입소문이 확대되면서 입시 학원가의 여름 특수와 더불어 6~8월엔 전체 매출의 18~ 20%대 점유율를 기록해 방송 출연 전에 비해 3배 가량(2~3억 이상의 매출) 끌어 올리며 사이트 내 스타강사로 단숨에 떠올랐다.
우 강사는 비타에듀에서 인터넷강의를 시작한 2005년 10월부터 온라인 무료공개강의를 자주 학생들에게 제공했고 그의 강의는 학생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에도 강의 후에 빠른 Q&A 게시판 답변 등 꾸준한 학생관리로 올해도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4월 한달, 강사의 Q&A 게시판에 올라온 학생들의 질문이 1천5백여 건에 이를 정도.
비타에듀 외국어 영역의 김정호 대표강사도 이와 비슷한 효과를 누렸다. 지난 2004년, 비타에듀의 온라인강의 서비스 시작과 함께 노량진 비타에듀학원에서 오래도록 강의해왔던 김 강사는 9월 말 MBC 라디오 별밤 특강에 출연해 대외 인지도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켰다.
그 결과 비타에듀 전체 매출의 21.5%를 차지했던 김 강사는 방송 이후 2007학년도 수능을 치르는 당월(11월)에 29.1%까지 점유율을 끌어 올리며 이때부터 대표 강사의 입지를 확고히 굳혔다.
김정호 강사는 비타에듀가 서비스 초기부터 온라인 출강 강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동영상 품질개선 관리정책'(QCM)을 통해 온라인 강의에 적합한 자세 교정, 강의 구성 및 표정 하나하나까지 바꿔 나갔다. 이에 따라, 비타에듀는 물론 입시학원가의 최고 스타강사로 자리 잡으면서 지난해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신문 등 매체에 적극 소개됐다.
비타에듀는 또한 스타강사의 명강의 중 일부나 신규강사의 인터넷강의를 무료공개강의 형식으로 자체 홈페이지와 다음(Daum) 수능카페 등에 제공해 기존 맛보기 형식의 고객 체험서비스를 확대한 한편, 학생들에게 단계적으로 연속 공개함으로써 학생들이 반복 및 집중학습을 통해 인터넷강의 학습패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에 한발 더 나아가 비타에듀는 현재 모 기업인 고려교육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국 중소 보습학원을 대상으로 하는 B2B 사업부문 등을 강화해 인터넷을 통한 비타에듀의 무료공개강의 공급망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비타에듀의 최인호 전무이사는 "창사 이래 비타에듀에 가장 많은 전국의 스타강사들이 영입됐으며, 최근 오프라인 학원의 강의 매출 호조와 함께 자체 개발중인 다양한 입시 부가서비스 등을 이용하는학생들의 입소문이 이어져 올 여름방학에도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