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5.11 10:39:36
[프라임경제]판도라TV(대표 김경익, www.pandora.tv)에서 서울지방경찰청과 협약을 맺고 운영중인 여성 청소년채널 ‘112’ (www.pandora.tv/112)의 동영상으로 인해 현재까지 3명의 미귀가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지난 4월 30일 판도라TV는 서울지방경찰청과 ‘미귀가자 찾아주기 시스템’에 대해 정식으로 협정식을 맺었으나, 실제로 협정식을 체결하기 전인 3월 중순부터 ‘112’채널이 개설된 상태였다.
현재까지 돌아온 미귀가자는 실종된지 2년만인4월 30일에 돌아온 김모씨(실종 당시 34세), 4월 23일에는 김모양 (실종 당시 14세)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특히, 실종된 지 한달 만인 5월 2일 돌아온 신모양(실종 당시 18세)의 경우 동영상이 업로드 된지 7일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 청소년들이 많이 보는 동영상 UCC의 위력을 실감하게 했다.
현재, 판도라TV의 ‘서울지방경찰청-여성청소년 채널에는 14명의 실종아동 및 미귀가자 들의 동영상이 올라온 상태이다. 실종 가족들의 안타까운 심정과 애타는 마음을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사진과 비디오 테이프를 이용해 동영상 UCC로 제작해 네티즌들의 관심과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 실종 아동추적 반장은 “미귀가자들의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실종아동 및 미귀가자 뿐만 아니라 경찰업무에 필요한 민원이나 기타 범죄해결에 UCC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도라TV 김경익 사장은 “미귀가자UCC이용 사례는 UCC가 가진 미디어 파워가 긍정적으로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좋은 사례”라며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미귀가자들이 가족에게 돌아올 수 있도록 미귀가자 UCC 관련 업무를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