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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9월에 가볼 만한 곳 '울기등대 구 등탑' 선정

한국관광공사 '불 밝힌 지 100년 이상 된 등대 여행' 테마

윤요섭 기자 | ysy@newsprime.co.kr | 2015.08.26 12:25:10

대왕암에서 바라본 대왕교와 울기등대 신 등탑. ⓒ 한국관광공사

[프라임경제] 울산시(시장 김기현)는 한국관광공사가 '불 밝힌 지 100년 이상 된 등대 여행' 테마에서 '9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울기등대 구 등탑이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전국적으로는 부산 가덕도등대, 경북 울진 죽변등대 등 총 7곳이다.
 
한국관광공사의 '추천 가볼 만한 곳'은 매월 테마를 선정해 여행전문가, 작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온·오프라인에서 홍보된다.

이에 따라 울기등대 구 등탑은 대왕암공원, 울산대교 전망대, 고래문화특구, 태화강 십리대숲 등과 함께 이달 말부터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및 온·오프라인 주요 홍보 매체를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된다.
 
이 등대는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건립된 등대며 일제강점기인 1906년 3월에 처음 불을 밝혀 1987년 12월까지 80여년간 사용해 근대 문화재로 가치를 인정받아 2004년 등록문화재 제106호에 지정됐다. 구 등탑 옆에는 신 등탑이 세워져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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