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포털아트(
www.porart.com)가 서면입찰 제도를 도입했다.
이 제도는 포털아트 전시실을 방문, 마음에 드는 작품을 선택한 후 경매상한가인 즉시구매가(통상 화랑가의 20% 수준)에 오후 2시 50분 이전에 서면 입찰하면 오후 2시 50분에 준비중인 경매에 등록되고, 9분후에 경매가 시작되어 14시 59분 30초에 경매가 종료된다.
포털아트 김범훈 대표는 “서면입찰은 판매가격과 경매실적을 투명하게 공개할 수 있고, 서면입찰하는 사람이 좋은 작품을 골라서 화랑가의 20% 수준에 작품을 구입할 수 있고, 전시실을 방문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좋은 작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다.” 며 “ 9분 동안에 다른 입찰자가 있는 경우는 추첨에 의하여 낙찰자를 정하고, 서면입찰한 사람이 낙찰 받지 못하는 경우 낙찰가의 5%를 서면입찰한 사람에게 적립해 그 적립금으로 다른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고 밝혔다.
포털아트는 온라인 경매 매출뿐만이 아니라 전시실 매출도 급증하고 있다. 특히, 수천만원대, 1억원 이상의 작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화랑가격 수준으로)비싸게 팔아야 하거나 (화랑가의 20% 수준인) 경매상한가에 판매하는 경우 다른 사람들에게는 기회를 주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김대표는 “81세 원로화가 이시고, 국민훈장, 프랑스 정부 문화기사 훈장을 받은 이한우화백의 100호 작품의 즉시 구매가는 7천만원이지만, 시중 가격은 2억원이 넘기 때문에 즉시 구매가에 구입하고자 하는 경우, 단골손님에게는 어쩔 수 없이 7천만원에 판매한 문제가 있었다.” 며 “ 앞으로는 이렇게 비싼 가격에 판매하지 않으면서, 투명하게 그리고 다른 분들에게도 공정한 기회를 주는 서면입찰 제도를 응용, 온라인 경매로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고 밝혔다.
포털아트에서 소개하는 북한 대가 20여 화가 작품과 국내 70세 이상 원로화가 등 20여 화가 작품은 최근 미술품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대부분 경매 상한가(즉시구매가)에 여러 사람이 입찰하여 추첨에 의하여 낙찰자가 결정되고 있다.
서면입찰한 작품은 오후 2시50분에 경매가 시작된다. 포털아트 회원의 경우는 전화로 서면입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