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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 대동맥, BRT 건설 첫발

시간당 3만명 수송, 모든 지역 20분내 접근

김훈기 기자 | bom@newsprime.co.kr | 2007.06.04 09:22:35
[프라임경제]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 www.iklc.co.kr)는 2200만평 규모의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대중교통축선상 모든 지역을 20분 내에 연결하는 간선급행버스시스템인 BRT(Bus Rapid Transit) 건설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행복도시에 설치되는 BRT시스템은 환상형도시 내부 순환도로를 통해 대중교통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오송역(KTX호남선), 대전 외삼역(대전도시철도), 청주(청주공항)등의 광역교통과 연계된다.

또한 시간당 수송량이 3만명인 국내 최상급 수준으로 전례가 없는 우리나라 최초 사례다. BRT는 전용 주행로, 입체화 전용램프, BRT 우선신호, 전용 자동차, 환승시스템, 운영관리시스템의 포함여부에 따라 BRT 수준은 상·중·하로 구분된다.

   
 
 
행정도시는 BRT건설에 IT강국의 위상에 걸맞게 유비쿼터스 시스템(u-City)을 도입해 이용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BRT와 함께 자전거도로를 연계 교통수단으로 반영해 그린 대중교통 선진사례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간선급행버스체계(Bus Rapid Transit)는 버스 운영방식에 철도 운영개념을 도입한 새로운 대중교통시스템이다. 정시성·수송능력 등 버스 서비스를 지하철 수준으로 대폭향상 시킨 첨담 대중교통수단을 말하며 현재 네덜란드·이탈리아·호주·브라질 등이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토공은 행정도시 BRT 기본계획이 국내 표준모델이 될 수 있도록 국내외 건설사례를 비교하고, 관련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오는 12월 계획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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