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 미인은 누구일까.
나비 성형외과가 지난 3년 동안 시술한 코 성형 환자들 128명을 대상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코, 즉 명품 코 를 가진 연예인’ 을 조사한 결과 1020 세대들은 한가인의 코를, 3040 세대들은 이영애의 코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 같은 결과는 본인 연령 대에 대표적인 미인의 흐름도와도 일맥 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황신혜 코, 고소영 코, 이영애, 한가인, 김태희 코까지…… 성형외과를 찾는 환자들이 선호하는 코 미인의 대상들도 이처럼 세월따라 흐름따라 꾸준히 바뀌고 있다.
나비 성형외과의 문형진 원장은 "몇십 년 전과 현재의 미인 형이 바뀌었듯 선호하는 코 모양도 크게 바뀌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코 모양에 큰 변화가 없다"고 말한다.
즉 세대불문하고 꾸준히 사랑받아 온 소위 ‘명품 코’의 모양이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10여년 전부터 꾸준히 선호해 온 이영애씨의 코나 최근 20대가 선호한다는 한가인씨의 코만 비교해 보더라도, 공통점이 많다.
미간부터 오똑 솟아 길게 뻗은 서구 미인들의 코 모양과는 달리, 이들의 코는 코 끝으로 갈수록 산이 높고 짧아 더욱 입체적으로 보이는 코이다. 이들의 코는 평균적인 서양 여성의 코 길이에 비해 2mm 정도 짧은 편이며, 미간에서 코 끝까지의 각도는 일반인에 비해 2~3도 높은 편이다. 또한 코 끝이 약간 더 높고, 아래에서 보았을 때 콧 구멍이 코 끝을 향해 타원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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