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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USN 미들웨어』시제품 개발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6.14 08:44:45

[프라임경제]국내 연구진이 u-시티에 적용 가능한 ‘USN(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 미들웨어 시제품’을 개발했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14일, 정보통신부 IT성장동력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LG CNS, 비트 컴퓨터, 가림정보기술, 네이버시스템, 넥스모어시스템즈와 u-시티 건설에 적용이 가능한 USN 미들웨어 플랫폼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USN 응용서비스는 미들웨어 플랫폼이 없이 센서 네트워크에 종속되어 개발해, 서비스간 연동이 어려웠는데 ETRI의 기술개발로 응용서비스에 맞는 센서 네트워크의 구성(프로그래밍)이 가능케 됨으로써 유비쿼터스 환경 구축의 세상을 활짝 열게 되었다.

따라서 향후에는 서로 다른 센서 네트워크에 대한 통합 관리가 가능케 됨으로써 다양한 응용 서비스가 이종 센서 네트워크로부터 수집된 센싱 정보를 공유가능케 된다고 ETRI는 설명했다.

또한 개발된 미들웨어 플랫폼은 광역적으로 분포한 다양한 센서 네트워크를 활용, 여러가지 응용 서비스 개발이 가능함으로써 자원의 공유 및 재사용이 가능하고, 개발 및 유지비용의 절감, 운용의 효율성이 기대되고 있다.

USN 미들웨어 플랫폼 기술은 도시 지역 또는 국토 지역 내 ▲u-상하수도 원격관리 서비스 ▲u-실버케어 ▲u-빌딩관리 ▲u-해양환경서비스 등 복수 센서 네트워크를 동시 연결하여 응용 서비스에 센싱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응용 서비스 연동 시험을 통해 성공적인 기술 검증이 완료된 상태라고 ETRI는 말했다.

개발된 USN 미들웨어 플랫폼 기술은 현재, 국제논문 4편, 국제특허 3건을 출원했으며 활발한 기술이전을 통해 연내 상용화될 전망이다. 따라서 각 업체별로 상용화를 통해 다양한 USN 관련 사업 및 u-시티 사업에 적용될 예정이다.

ETRI 채종석 텔레매틱스.USN연구단장은 “ETRI가 개발한 미들웨어는 현재 제공되는 기능 외에 RFID, WSN, IP-USN 등 다양한 성질의 USN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이용, 사용자의 요구에 따른 고품질의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USN 인프라에 대한 안정적인 제어 및 관리 기능을 추가 개발하여 명실상부한 USN 기반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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