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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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4 16:18:25
[프라임경제]네오웨이브(대표 심주성)는 2.5Gbps급 마이크로 다중서비스 지원 플랫폼(MSPP) 장비를 총 38억원 규모로 KT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KT에 공급하는 네오웨이브의 2.5G MSPP ‘FM 600’은 SDH 광 전송 기술을 기반으로 단일 장치상에서 기존 PDM 신호 및 NG-SDH 기반 EOS 신호를 수용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광 전송 장비다. 이 제품은 지난 2005년 10월, 네오웨이브가 세계적인 대형 통신제조사들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KT의 2.5Gbps MSPP 공급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네오웨이브 매출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공급 계약에 따라 네오웨이브는 오는 2008년 5월까지 KT에 2.5Gbps MSPP FM 600 장비를 공급하는 한편 이에 대한 유지보수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심주성 네오웨이브 대표이사는 “네오웨이브가 그동안 주력하던 유무선통신 솔루션 사업 외에 최근들어 홈쇼핑 등 신규 시장 진출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이에 대한 우려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그러나 네오웨이브는 지난달 KT에 80억원 규모의 액세스 광단둑장치를 공급한 데 이어 이번에 또다시 38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2분기부터 통신시장에서의 매출고가 본격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