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엔터원은 서울, 일산, 분당, 인천, 수원 등 수도권지역 21개 비디오 렌탈샵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3와 게임 타이틀 및 주변 기기를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엔터원은 이번 판매를 시작으로 전국 대리점주 대상 사업설명회 등을 통해 가맹점을 추가하고 유통처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향후 홈비디오 렌탈 시장의 축소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유통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회사측은 접근성이 뛰어나고, 영화의 주 소비계층인 20~40대와 밀착된 관계를 갖고 있는 비디오 렌탈샵이 향후 홈엔터테인먼트 멀티샵으로써의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단계적으로 비디오 렌탈샵과 연계하여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터원 관계자는 “현재 수도권지역 60%의 물량에 해당하는 VHS/DVD를 공급하고 있는 엔터원의 유통능력과 유통망을 활용할 수 있는 신규 사업모델을 수립하고자 다양한 고민을 하고 있다”며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KT 매가패스 등을 시작으로 수익성이 높은 새로운 아이템을 독점 공급함으로써 엔터원과 렌탈샵의 상생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 첫 모델인 플레이스테이션3는 블루레이 디스크 재생, FULL HD 지원 기능 및 80GB의 대용량 HDD가 표준 탑재되어 있는 고성능 홈엔터테인먼트 기기로, 가격 또한 예상보다 저렴하게 출시되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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