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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 100%“나 여름휴가 가요~!”

 

김소연 기자 | sky@newsprime.co.kr | 2007.06.21 11:05:22
[프라임경제] 전업 주부들도 올 여름 휴가를 즐기며 기간은 2박 3일 , 비용은 30만원이상 으로 나타났다.

신세계 이마트는 6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5일간 자사 인터넷 홈페이지(www.emart. co.kr) 를 통해 올해 여름 휴가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업주부 3,872명 모두 “ 가족과 함께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고 산 또는 계곡에 있는 펜션에서 2박 3일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휴가 시기는 8월초(40.2%)가 가장 많았고 7월말(27.4%)과 7월중순(12.1%) 순으로 나타났다.

휴가 일정은 2박 3일(45.8%) 일정이 가장 많았으며 장소로는 산 또는 계곡(43.0%)에 있는 펜션(34.8%)에서 가족(94.6%)과 함께 휴가를 보낼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설문조사를 통해 지난해 휴가비로 20만원과 30만원을 쓴 사람이 각각 26.8%와 34.7%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올해에는 휴가비로 30만원(38.4%)과 50만원(26.5%)을 지출할 계획으로 있는 가정이 많아 휴가비는 전년 수준을 유지하거나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휴가 기간도 지난해는 2박 3일 이상 다녀온 사람이 응답자의 59.8%에 그친 반면, 올해에는 80.3%의 응답자가 2박 3일 이상의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어 지난해 보다 휴가 기간 을 늘려잡은 가정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휴가시 이용할 교통편으론 응답자의 76.6%가 자가용을 이용할 계획이라고 응답해 고유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가용 선호가 높았으며, 휴가용품은 응답자의 84.9%가 대형마트에서 그리고 인터넷 쇼핑(8.4%)순으로 구매하겠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신세계 이마트 판촉실 김영관 수석부장은 “올 하반기부터 소비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높지만 아직 뚜렷한 소비회복에 대한 신호는 보이지 않고 있다”며 “하지만 설문을 통해 나타난 여름 휴가 계획은 전년보다 기간과 가족수 그리고 소비지출이 더 늘어갈 것으로 보여 휴가지 주변 점포를 대상으로 휴가 마케팅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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