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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국내 설립

 

김소연 기자 | sky@newsprime.co.kr | 2007.06.26 00:42:05

[프라임경제]맥도날드가 어린이들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비영리자선단체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RMHC)’를 국내에 설립했다.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는 어린이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비영리자선단체로 1974년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 50개국에서 왕성한 자선 활동을 전개해 왔다. 한국은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가 설립된 51번째 나라이다.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는 맥도날드의 기본정신인 ‘행복한 사람들’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어린이와 그 가족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해왔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 집을 떠나 멀리 떨어진 곳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 어린이 환자 가족들에게 병원 가까이에 임시 거처를 제공하는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Ronald McDonald House)’, ▶ 어린이 환자의 가족들이 환자 곁을 떠나는 일 없이 스트레스와 긴장을 완화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집과 같은 환경으로 병원 내 마련된 ‘로날드 맥도날드 패밀리 룸 (Ronald McDonald Family Room)’,

 ▶ 지역 보건 서비스 제공 기관과의 밀접한 협력 관계를 통해 의료, 치과, 보건 교육 서비스를 빈곤층 아동들에게 제공하는 이동 프로그램 ‘로날드 맥도날드 케어 모바일 (Ronald McDonald Care Mobile)’ 이 있다. 이 핵심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과 자선기금으로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4억 6천만 달러 이상을 지원해왔다.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의 한국 내 주요 자선 활동 내용으로는 ▶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교육시설 개설 지원 ▶ 학교 복귀 적응 프로그램 지원 ▶ 병원 내 로날드 맥도날드 패밀리 룸 개설 ▶ 기금 모금 및 자원봉사자 확보 ▶ 기타 어린이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 등이 있다.

한국 법인 설립을 축하하기 위해 6월 25일 한국을 방문한 마틴 코인(Martin J. Coyne)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글로벌 회장은 “한국에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재단을 설립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법인 설립으로 한국 어린이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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