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그랜저의 미국 시장 공략에 탄탄대로가 펼쳐지고 있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소비자 만족도 조사업체인 J.D.파워(J.D. Power & Associates)가 발표한 ‘2007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APEAL, 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 조사에서 현대차의 그랜저(수출명 아제라.,사진)가 대형차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그랜저는 도요타의 아발론, 닷지의 차저 등을 제치고 대형차 부문(Large Car, 총 11개 모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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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아차의 그랜드 카니발(수출명 세도나)과 현대차의 앙트라지는 밴(Van, 총 13개 모델)부문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J.D.파워는 조사 결과 발표에서 “현대차 아제라(그랜저)는 실내 디자인, 주행 안전성, 그리고 오디오 시스템을 비롯한 편의사양 등 전반적인 부문에서 높은 만족도 점수를 기록, 2년 연속 동급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J.D.파워는 또, “지난해 밴(Van)부문 4위였던 기아차의 세도나(그랜드 카니발)은 외관 디자인과 편의 사양 등에서 전년 보다 향상돼 밴(Van) 부문 1위인 혼다 오딧세이(Odyssey)와 불과 1점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이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신차를 구매한 개인고객 9만 1000 여명을 대상으로 10개 부문 95개 문항의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이 조사는 신차 초기 품질 조사(IQS)와 달리 내.외관 스타일, 주행 만족도, 오디오 및 내비게이션 편의성 등 감성적인 부분도 평가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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