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건교부는 29일 주택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벌여 경기 부천 소사와 부산 영도제1·동대구역세권·대전역세권 등 4곳을 재정비촉진 시범지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인천시 남구 주안 2·4동 일원 133만8000㎡(40만4745평)와 부산 금정구 서·금사·부곡동 일원 150만8000㎡(45만6170평)를 예비시범지구로 지정해 향후 추가시범지구 선정추진시 우선 선정하기로 했다. (표 참고)
한편, 부천 소사 등 4곳이 새로 지정됨에 따라 지난해 10월 지정된 서울 장위·신길·세운 등 3곳에 이어 전국 시범지구는 모두 7곳으로 늘게 되었다.
재정비 촉진지구로 선정된 ‘부천 소시지구’는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괴안동 일원 256만7995㎡(77만6818평)으로, 2009년부터 2020년까지 3만6100가구를 지어 10만1100명을 수용하게 된다. 총 사업비는 4조8235억원.
‘부산 영도1지구’는 부산시 영도구 영선·신선·봉래동 일원 118만9235㎡(35만9743평)에 2009~2020년까지 주택 1만5000세대를 지어 4만2000명을 수용하게 된다. 총 사업비는 총 2조3448억원.
‘동대구역세권 지구’는 대구시 동구 신암1·4동 일원 108만5498㎡(32만8363평)에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주택 1만9156세대를 지어 4만9997명을 수용하게 된다. 사업비는 4조6923억원이다.
‘대전역세권 지구’는 대전 동구 삼성·소제·신안·정·원동 일원 88만7000㎡(26만8317평)에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주택 4654세대를 지어 1만2333명을 수용하게 된다. 총 사업비는 1조3850억원.
시범지구로 지정된 곳은 올해 예산 50억원과 주택기금 500억원 융자 등 지원을 받게 되며, 정부 차원에서 필요한 통해 정책이나 제도적 지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