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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美 AT&T에 독일 게임 ‘Bulldozer Inc’ 서비스 시작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7.03 09:31:01
[프라임경제]GAMEVIL USA(www.gamevil.com 대표 이규창)는 독일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을 미국 대형 이통사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게임빌은 독일의 모바일게임 개발사인 HandyGames(www.handy-games.com 대표 Christopher Kassulke)가 개발한 ‘Bulldozer Inc’를 이달 3일부터 미국 최대 이통사인 AT&T Wireless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AT&T Wireless는 6천 2백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최대의 이통사이다.

더불어 국내 모바일게임 업체 중 해외 타이틀을 미국 시장에서 퍼블리싱 하는 사례는 이번이 최초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의미가 깊다.

‘Bulldozer Inc’는 불도저를 이용해 건물을 파괴하는 내용의 액션 게임으로, 불도저를 돌진시켜 건물을 부수는 통쾌한 조작감과 건물이 폭발하면서 생기는 파편 효과를 비롯한 특수효과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3개의 불도저 중 한 종류를 선택하여 경적을 울리면서 불도저 앞에 있는 사람들을 비켜나게 하는 독특한 게임으로, 특히 플레이 도중 건물이 무너지면서 사방으로 튀는 먼지 폭풍과 사운드 효과는 이 게임의 백미라 할 수 있다. 내장 레벨 생성기와 두 개의 게임 모드가 있어 유저의 파괴 본능을 자극하기에 딱 좋은 게임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HandyGames(독일 Giebelstadt 소재)는 유럽에서 ‘Beershooter’, ‘Townsmen’ 등 고퀄리티 게임들을 개발해 선보이며 유명해진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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