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올 여름은 긴 더위로 인해 어느 때보다도 슬리브리스 패션이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여름이 두려운 ‘통통족’에게는 그리 달갑지 만은 않은 듯. 단시간에 살을 뺄 수 없다면, 날씬하게 보이는 슬림 코디로 연출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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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고 싶은 곳일수록 더 과감하게 오픈 할 필요가 있다. 숨기고 싶은 팔뚝과 어깨이지만 오히려 어깨선이 드러나는 스타일의 옷을 입으면 시선이 분산되어 훨씬 날씬해 보이고 시원한 느낌까지 함께 준다.
끈으로 상의의 앞뒤를 연결하고 어깨선과 목선을 과감히 드러내, 면 스판, 실크, 시폰 소재로 여성스러움을 표현하고 있다. 아슬아슬하게 얇은 어깨 끈과 가슴선을 살린 디자인으로 섹시함을 마음껏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짧은 목과 얼굴 볼살이 걱정된다면 V넥 스타일 >
날렵하고 갸름한 턱 선, 이 턱 선을 받쳐주는 가느다란 긴 목선은 여성의 아름다움을 한껏 돋보이게 해주는 부위이다. 하지만 이렇게 완벽한 곡선을 가진 여성이 과연 몇이나 될까.
목이 짧고 통통한 볼살을 지닌 여성이라면, 날씬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목선과 턱선을 살릴 수 있는 방법으로 최대한 결점을 커버하고 싶어한다. 짧은 목과 통통한 볼살이 귀엽게 보이긴 하지만 몸 전체가 답답해 보이고 뚱뚱해 보인다. 이러한 결점을 커버하고 싶다면, V넥 라인으로 디자인 된 슬리브리스가 효과적이다.
특히 밝은 컬러의 민소매 티셔츠나 캐미솔 디자인의 이너웨어 위에 짙은 색의 베스트 스타일의 슬리브리스를 매치해 입으면 목 라인을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표현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얼굴도 갸름해 보이고 날씬해 보여 여성스러움이 돋보인다.
셔츠 스타일의 슬리브리스를 코디한다면 첫 번째 단추를 풀어서 입거나 단추를 다 매더라도 목부위에 충분히 여유가 있는 디자인의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목걸이나 스카프를 활용할 때는 길게 늘어뜨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전지연 디자이너는 “자신의 결점을 제대로 알고 그에 맞게 효과적으로 코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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