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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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4 11:50:51
[프라임경제]오는 10일부터 철도회원이 아닌 일반 국민들도 인터넷을 통해 철도 승차권 예매가 가능해진다. 또, KTX에 영화 객차가 운영되고 우체국에서도 열차 승차권 구입을 할수 있게 된다.
4일 건교부는 10일부터 모든 국민이 철도공사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철도 승차권 예매를 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은 철도회원에 한해 인터넷 예매를 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비회원도 간단한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철도 회원과 같이 열차와 할인상품 등을 선택해 인터넷 예약과 발권을 할 수 있게 된다. 또,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예약과 동시에 SMS, 홈 티켓 등으로 발권이 가능해 진다.
한편, 오는 12일부터는 모든 KTX 1호차에서 영화 관람이 가능해 진다. 이용료는 일반 영화관과 비슷한 7000원으로 19일까지는 홍보 차원에서 무료로 운영한다.
상영구간은 경부선 광명~구포(140분)/동대구(104분) 사이, 호남선 광명~장성(126분) 사이이다.
또, 이달 중순부터는 우체국에서도 철도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우선 승차권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국 우체국 100곳에서 승차권 발매가 시작되며, 향후 수요에 따라 전국 우체국으로 판매망을 넓혀갈 계획이다.
더불어 하반기 중으로 홈페이지 리뉴얼, 현금 자동발매기 도입을 추진하고, 고속철도역 중심 연계 교통망을 확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