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단순한 공연을 선보이거나 티켓을 나눠주던 백화점 문화(공연)마케팅이 변화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 달 22일 예술의 전당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영화를 테마로 한 ‘영화인 3인 3색 시네마 콘서트’를 선보인다. 연주단체, 프로그램, 캐스팅 등 기획 단계부터 대관까지 백화점이 단독 기획해 고객들에게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컨텐츠를 제공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롯데백화점 측은 “더 많은 고객에게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백화점이 직접 문화공연까지 기획하는 단계까지 이르렀다”며 “패션브랜드의 PB 상품처럼 롯데백화점 고객만을 위한 문화마케팅 PB시대가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화인 3인 3색 시네마 콘서트’는 영화배우 안성기, 영화감독 이명세, 영화음악감독 조성우가 직접 출연 3인이 공동으로 작업한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형사’의 제작관련 토크 콘서트와 함께 미션, 쇼생크 탈출 등에 삽입된 영화음악을 최선용 지휘의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공연이다.
롯데백화점 마케팅담당 신재호 이사는“문화마케팅의 트렌드가 변한만큼 롯데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로열티 제고와 백화점 이미지 제고, 공연문화의 저변확대 등 다양한 효과를 얻었다”며 “추후에도 불특정 다수를 위한 메스마케팅보다는 타깃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고,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행사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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