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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썸걸(즈)>, 8월 19일까지 연장공연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7.13 08:35:37
[프라임경제]8월 5일까지 공연예정이었던 연극 <썸걸(즈)>가 8월 19일까지 연장공연 된다. 제작사인 동숭아트센터 씨어터컴퍼니와 맨씨어터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주 연장 공연을 결정했다. 7, 8월이 일반적으로 공연 비수기임을 감안하면 무척 이례적인 일이다.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 중인 <썸걸(즈)>는 젊은 감각의 황재헌 연출과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탄탄한 원작의 구성을 바탕으로 한국적인 각색을 통해 탄생된 공감할 수 밖에 없는 대사들, 신선한 연극적인 아이디어들로 무장한 작품이다. 거기에 인물들의 캐릭터와 느낌에 맞게 설치된 무대장치와 소품들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올 6월 8일부터 공연 된 연극 <썸걸(즈)>는 공연시작 후, 관객들의 입 소문을 타고 평균객석 점유율 80%이상을 기록하며 공연 중이다.

이번 연장공연을 배우, 스탭들이 만장일치로 동의하며 기뻐할 만큼 모두가 이번 작품에 많은 애정을 갖고 있다. 아쉽게도 최덕문씨는 다음작품 연습일정 때문에 연장공연에는 서지 못하며 이석준씨 원 캐스팅으로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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