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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상하이서 임원전략회의 실시

 

김소연 기자 | sky@newsprime.co.kr | 2007.07.19 11:19:12

[프라임경제]㈜아모레퍼시픽이 지난 14일(토)부터 18일(수)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글로벌 사업의 3대 축 중 하나인 중국 시장에 대한 중간 점검 및 상반기를 결산하는 임원전략회의를 실시했다.

   
 
 
해외에서 임원회의를 실시한 것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주요 관계사까지 포함한 전 임원 57명이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 사업의 현상과 발전방향을 모색함으로써 글로벌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

특히 아시아 경제와 글로벌 기업의 진출현황 및 글로벌기업의 중국진출 성공및 실패 사례 연구, 글로벌 경영 컨설팅 업체와 중국 화장품시장의 동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상하이 지사 및 공장을 견학하고 이미 중국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화장품인 ‘라네즈(LANEIGE)’ 브랜드의 백화점 매장을 방문하는 일정을 통해 글로벌 사업의 중요 무대인 아시아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Asian Beauty Creator)’라는 소명을 실현해 2015년까지 세계 10대 화장품 회사로 성장한다는 비전 달성의 결의를 다졌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회의에서 비전 달성을 위해 부문별로 총 124개에 달하는 세부 과제의 실행을 결의했다.

▲R&D 부문의 경우 아시아의 소재와 스토리를 이용한 제품 연구를, ▲마케팅 부문은 아시아 문화와 여성에 대한 연구를, ▲SCM(Supply Chain Management) 부문은 아시아의 미적 특성에 맞는 포장재 연구를, ▲영업 부문에서는 아시아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 지원 부문에서는 아시아의 미적 특성에 대한 연구 지원 및 문화 체험 제공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서경배 사장은 “고객에 대한 정확한 관찰이 변화를 예측하고, 고객 감동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강조하고 “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가 바로 세계 각국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서경배 사장은 올 초부터 “아시아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는 우리의 뿌리이자, 현실이며 미래”라며, “모든 기업들이 ‘웨스턴 뷰티(Western Beauty)’를 표방하고 있을 때, ㈜아모레퍼시픽은 뷰티업계의 고정관념을 깨고 ‘아시안 뷰티(Asian Beauty)’를 통해 성장하고 글로벌 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말해왔다.

‘아시안 뷰티’는 ㈜아모레퍼시픽이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블루오션이기 때문에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주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시아인을 만족시킬, 그리고 새로운 것을 요구하는 세계인들을 만족시킬 새로운 미의 기준을 만들어나갈 것을 주문한 것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회의를 통해 아시아의 시각에서 아시안 뷰티를 담은 브랜드를 더욱 크고 굵게 키우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는 자평이다. 아시안 뷰티를 담은 (주)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브랜드는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라네즈’, ‘설록차’ 등이 있으며, 이미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세부내용은 아래 참조). 또한 이번 회의에서 기대 이상의 여러가지 결과를 도출해 냈다는 판단 하에, 향후에도 해외의 다른 주요 사업처에서 임원전략회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15년을 위한 비전

지난2004년 2015년을 위한 비전을 선포한 ㈜아모레퍼시픽은 고객이 미와 건강을 위해 토탈 케어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뷰티 분야에서는 10개의 메가 브랜드를 육성하여 세계 10대 화장품 회사로 성장하고 건강 분야에서는 5개의 메가 브랜드를 육성하여 간강문화를 추구하는 리딩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5년까지 매출의 30%를 해외에서 올려 글로벌 탑 10으로 올라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시안 뷰티(Asian Beauty)>

아시안 뷰티를 담은 (주)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브랜드는 이미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으로부터 가꾸어져 외면으로 나타난다’는 고 서성환 회장의 아름다움에 대한 철학을 이어받고 있는 아모레퍼시픽(ANOREPACIFIC)브랜드는 자연의 조화와 생기를 통해 여성의 내면적 미를 가꿔주는 아시아의 희귀 식물들을 원료화했으며, 동양의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와 서양의 첨단 기술을 접속시켜 새로운 화장문화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미국 니먼마커스 백화점, 일본 이세탄 백화점 등 최고급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설화수는 지극한 정성을 담아 자연의 흐름에 따라 피부와 몸과 마음이 서로 교감하여 스스로 균현을 취할 수 있도록 해 주며, 한방추출물과 정통 한방 이론이 도입된 정성의 한방 미학 화장품이다. '아름다운 얼굴은 아름다운 마음을 말한다'는 한국의 영육일치 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 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불어로 자연에서 온 눈(雪)을 의미하는 라네즈는 투명하고 촉촉하게 빛나는 하얀 얼굴을 열망하는 아시아 여성들의 무한한 바람을 담아내고 있는 제품이다. 이미 아시아 뷰티 시장에서 에너지 넘치는 라이프 스타일과 트랜드 전파의 메신저 역할을 하면서 중국, 홍콩, 싱가폴, 대만 등 아시아 9개국에서 200여개의 매장을 여는 등 ‘아시아 여성의 젊은 감성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20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아시아 뷰티 라이프 스타일 문화를 창조 하고 있다.

설록차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음료인 차에 스며있는 동양의 지혜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세계적인 차 전문 브랜드로, 국내 녹차의 대명사로 일반명사화 되어 있을 정도. 중국의 황산, 일본의 후지산에 이어 아시아 3대 명차 생산지 중 하나인 한라산 직영다원에서 정성껏 가꾼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녹차를 추구하고 있다. ‘아시안 티 컬쳐 프로바이더’로서 새로운 동양의 차 문화를 창조하여 세계인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맑게 해주는 현명한 생활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

<사진설명=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이 지난 7월 17일 중국 상하이 서교빈관에서 임원 및 계열사 대표 등 57명이 참석한 ‘2007년 상반기 결산 임원 전략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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