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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7억불 규모 쿠웨이트 발전소 공사 계약

 

김훈기 기자 | bom@newsprime.co.kr | 2007.07.19 11:50:37
[프라임경제]현대건설이 쿠웨이트 수전력성이 발주한 ‘슈아이바 노스 발전 및 담수 플랜트 공사’ 발전플랜트 부문 주계약자인 일본의 미쯔이사와 미화 7억1300만 달러(한화 약 6545억원)에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슈아이바 노스 발전담수 플랜트 공사’는 쿠웨이트시 남쪽 약 50Km 지점, 페르시아만에 위치한 슈아이바 지역에 건설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발전 플랜트 부문 건설 시공사로서 복합화력 발전소를 설계·기자재 조달·토목·설치까지 일괄 수행하게 된다.

복합화력 발전소는 가스 터빈으로 발전한 후, 그 배기열을 이용하여 증기 터빈으로 한 번 더 발전하는 방식으로, 완공되면 하루 86만Kw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기는 총 30개월.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재 중동 및 아시아 지역에서 다양한 형태의 발전소 공사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 안으로 추가적인 발전소 공사 수주가 기대되고 있어 올해 해외수주 34억달러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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