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우리나라와 ICAO가 국내 최초로 개도국 항공교육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22일 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ICAO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2007년도 개도국 항공기술교육과정 중 첫 번째로 위성항행시스템에 대한 교육을 7월23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23일부터 8월3일까지 충북 청원의 항공인력개발원에서 시행하는 위성항행시스템 교육과정은 ICAO 전문가와 국내 대학교수 및 관계전문가가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교육은 위성항행시스템 기본원리, 구성 및 응용분야 등 첨단 항공기술이며, 우리나라의 고궁과 유적지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교육 참가자는 아시아(4개국), 중동(1개국), 아프리카(11개국), 중남미(2개국) 등 18개국 18명으로, 해당국가에서 항공의 핵심적 역할을 하는 인력이다.
건교부 관계자는 “ICAO에서도 개도국 항공발전에 대한 우리나라의 전폭적인 지원이 전 세계 민항공의 안전과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한다”며, “홈페이지를 통해 190개 회원국에 홍보할 예정이어서 올해 이사국 재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