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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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2 10:17:24
[프라임경제]KT(대표 남중수/www.kt.co.kr)는 워너브라더스 및 메가스터디와 메가TV 컨텐츠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미국의 대형 영화사인 워너브라더스는 해리포터, 매트릭스, 디파티드, 300, 오션스일레븐 등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들의 판권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KT는 워너브라더스로부터 기존 작품과 신작을 포함해 연간 100여편의 영화를 이달부터 공급받게 된다. 이로써 메가TV 고객들은 앞으로 워너브라더스가 만드는 모든 신작 영화를 메가TV로 볼 수 있게 됐다.
KT는 이미 메가TV에서 해리포터 시리즈 1~4편을 제공 중이며, 해리포터 시리즈를 시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해리포터 시리즈 5편 “불사조 기사단”영화 관람권(1인 2매)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메가스터디와의 계약을 통해 메가스터디의 중등교육 과정인 ‘엠베스트’의 컨텐츠를 독점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메가스터디 엠베스트는 메가스터디의 풍부한 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등교육에 최적화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메가TV를 이용하는 학생들은 작은 PC화면이 아니라 커다란 TV를 통해 편리하게 고품질의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KT는 이달 13일부터 강현정의 “교과서속 수학 원리 이해”, 장승원의 “사설 읽기” 등 유명 강사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메가TV 홈페이지에서 강의 교재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서 교육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TV 이용료 외에 별도 강의료는 없다.
KT 미디어본부 안홍주 상무는 “메가스터디와의 협력을 통해 양질의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확보함으로써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이 메가TV를 이용해 저렴한 비용으로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