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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연일 하락, 70달러 선

 

이경환 기자 | b612@newsprime.co.kr | 2007.07.25 09:37:12

[프라임경제] OPEC의 생산 증대 가능성 시사와 미 정제가동률 상승 전망이 겹치면서 24일 국제유가는 일제히 하락했다.

2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4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의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33달러 하락한 73.5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 역시 전일대비 0.83달러 하락한 70.21달러 선에 형성했다.

이는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석유재고 발표를 앞두고 미 정제가동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가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20일 기준 로이터 사전재고조사 결과 미 정제 가동률은 전주 대비 0.8%P 상승한 91.8%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뉴욕 소재 시티그룹사의 팀에반스(Tim Evans) 분석가는 미 정제 가동률 상승이 향후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현재 미 휘발유 재고는 전주 대비 40만 배럴 감소, 원유 재고는 120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OPEC이 생산증대 가능성에 대해 언급함에 따라 유가하락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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