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7.26 09:40:17
[프라임경제]유재하 음악경연대회가 싸이월드(대표 유현오)를 통해 개최된다.
싸이월드 뮤직은 올해 유재하 추모 20주기를 맞아 더욱 의미가 깊은 ‘제18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의 홈페이지를 열고 24일부터 8월 10일(금)까지 온라인 예선 접수를 실시한다.
참가자격은 대학생, 대학원생, 전문대학 재학생이며, 팀으로도 출전 가능하다. 곡은 4분 전후의 미발표 창작곡으로 본인 또는 팀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1명 500만원 등 장학금이 수여되며, 최종 본선에 오른 10곡은 회원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싸이월드 음악상을 별도로 선정,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또한 본선 수상곡들은 디지털싱글로 제작될 예정이다.
1차 예선 결과는 9월 11일(화) 발표될 예정이며, 2차 예선을 거쳐 본선 대회는 11월 3일(토) 고(姑) 유재하의 모교인 한양대학교 백남음악관에서 펼쳐진다.
한편,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한국 발라드 음악의 한 획을 그은 것으로 평가받는 음악인 고(故) 유재하씨를 기리는 의미에서 1989년 시작된 음악제로 1회 대상 수상자인 조규찬을 비롯, 토이의 유희열, 낯선사람들의 고찬용, 러브홀릭의 강현민, 심현보 등 실력있는 뮤지션을 배출해 왔으나 재정적 어려움을 이유로 2005년 행사가 중단됐다가 지난해 싸이월드에서의 후원으로 재개됐다. 싸이월드 측은 진정한 싱어송라이터 발굴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