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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파인픽스, 900만화소 F47fd 출시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7.30 09:01:51
[프라임경제]한국후지필름(대표 유창호, www.fujifilm.co.kr)은 후지필름 컴팩트 디카의 대표 기종인 F시리즈의 최신작, 파인픽스 F47fd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후지필름 파인픽스 F47fd는 파인픽스 대표브랜드 F시리즈 최초로 900만화소를 지원하며, iso2000의 고감도, 얼짱나비등의 F시리즈의 고성능은 그대로 지니면서도 두께는 23mm에 불과한 슬림디카다. 또한 듀얼 슬롯을 적용한 모델로, 메모리카드 중XD와 SD 두 가지를 모두 지원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900만 화소가 넘는 해상력을 지원하는 이미지센서는 1/1.6인치의 대형 수퍼CCD이며, 이에 따라 ‘고감도 저노이즈’기능은 그대로 구현된다. 센서 크기와 화소수는 지금까지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엔드 모델 파인픽스S9600과 동일하다. 더블 노이즈 리덕션 기능으로 좀 더 선명하고 살아있는 듯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한편, 파인픽스 F47fd에는 이름에서 나타나듯 얼짱나비(face detection) 기능이 탑재됐다. 얼짱나비 기능은 전반적으로 촬영되는 사진의 70%를 차지하는 인물 사진이 좀 더 선명하고 잘 찍히도록 설계된 후지필름의 최신 기능으로, 얼짱나비 버튼을 누르면 인공지능이 0.05초 만에 최대 10명까지의 얼굴을 인식해 최적의 초점과 노출을 조절한다.파인픽스 S6500fd, F31fd이후 F시리즈, Z5fd 모델 등에 탑재돼있다.

이외에도 인물 촬영에 최적화된 인텔리전트 플래쉬와 실패사진을 줄이는 더블샷 기능도 그대로 지원한다. 15가지의 다양한 장면 모드는 초보자의 촬영을 도와주며, 한 번 충전하면 300장까지 촬영 가능하다. 또한 가까이에 프린터나 디카 등 적외선 통신기기가 있으면 빠른 4Mbps의 전송속도를 갖는 고속 적외선 (IrSimple) 기능도 지원해 손쉽게 서로 사진을 주고받거나 인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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