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훼미리마트는 가맹점 자녀 600여명을 대상으로 한화 리조트에서 여름캠프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3박 4일 일정으로 3주간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전국 3,600여 점포의 모든 가맹점주 자녀 중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3차에 걸쳐 진행된다. 10명을 1개조로 구성해 과학, 경제, 마케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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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마트 기획실장 이건준 이사는 “편의점 사업 특성 상 가정과 자녀교육에 신경 쓸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회사가 이 부분을 일부나마 대신함으로써 가맹점과 본사간의 상호이해를 돕고자 이번 가맹점주 자녀캠프를 실시한다”며 “가맹점주 자녀캠프를 개최하는 곳은 국내 편의점 중 유일할 뿐 아니라 편의점 선진국인 일본과 미국에도 없는 제도”라고 말했다.
훼미리마트는 캠프기간 동안 자녀들의 생활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실시간 동영상과 실시간 sms서비스를 통해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학생 5명당 1인 멘토체제를 도입하여 캠프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동영상과 사진 등이 게재되는 훼미리마트 홈페이지에 캠프기간 동안 수백여개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그 반응은 기대 이상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훼미리마트는 이러한 가맹점주 만족경영을 매해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봄에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가맹점 자녀 대상 백일장을 개최하여 수상자에게 전자사전, PSP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고 여름에는 자녀들의 방학기간을 이용한 캠프 프로그램과 2005년 가을부터는 가맹점 자녀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100여명의 중・고・대학생을 선정하여 총 1억여원 규모의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가맹점주와의 상생경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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