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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 2007 종료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8.06 09:05:44
[프라임경제]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미국에서 개최한 세계적 규모의 게임축제 ‘블리즈컨 2007’이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블리자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새로운 확장팩 ‘리치 왕의 분노’에 대한 계획을 공개하는 한편, 많은 게임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스타크래프트 2테란 종족을 공개했으며, 스타크래프트 2의 초기 버전을 세계 최초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8천 명 이상의 게이머들이 운집한 가운데 발표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에서는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미지의 땅, 황량한 노스렌드 대륙이 공개됐다. 이번 확장팩에는 새로운 능력, 새로운 모험을 선사할 던전과 다양한 종류의 몬스터, 새롭고 흥미로운 전문 기술 등과 더불어 게임에 처음으로 ‘죽음의 기사(가칭)’라는 영웅 직업이 추가된다.

한편, 블리즈컨2007에서 스타크래프트 2 의 테란 종족에 대한 정보가 공개된 가운데 방문객들은 두 종류의 스타크래프트 2 지도에서 싱글 및 멀티플레이 게임을 경험했다. 이번에 공개된 테란의 유닛들은 밴시 전투기, 코브라 호버 전차, 적 기지 급습에 적합한 기계 유닛인 토르와 같은 강력하고 새로운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테란의 능력과 건물 업그레이드 기술, 그리고 그 밖의 고유한 게임플레이 방식은 게임 시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도록 디자인 된 것이다. 또한 새로 공개된 스타크래프트 2의 흥미로운 싱글플레이는 게임 시나리오의 진행을 통해 행사장을 방문한 방문객들에게 스타크래프트 세계의 스토리를 선보였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설립자 겸 사장인 마이크 모하임 사장은 “지난 5월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 2007에서 스타크래프트 2를 발표한 후, 우리는 테란 종족 및 싱글 플레이 캠페인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작업을 해 왔다"라며 “이번에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게임내용을 소개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또한 바로 게임에 대한 의견을 들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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