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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공화춘 삼선짬뽕 '판매

 

김소연 기자 | sky@newsprime.co.kr | 2007.08.06 13:46:04

[프라임경제]GS25(www.gs25.com)가 옛날 맛 그대로의 정통 삼선짬뽕을 재현했다.
GS25는 국내에 처음으로 자장면을 선보인 '공화춘' 자장면을 지난해 상품화한데 이어, 해물이 풍부한 정통 짬뽕 맛을 구현한 "공화춘 삼선짬뽕"( 사진)을 6일부터 GS25 전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공화춘 삼선짬뽕은 오징어, 새우, 홍합, 미더덕 등의 다양한 해산물과 고추기름이 들어 있는 정통 삼선짬뽕으로 GS25가 원조 국물맛을 재현하기 위해 약 10개월 간에 걸친 다양한 테스트와 맛 검증을 거쳐 완성시킨것이다.

GS25는 시판에 앞서 지난 7월 대학생, 직장인 1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반응을 조사한 결과 옛날 짬뽕 맛과 아주 유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화춘 삼선짬뽕은 '한국야쿠르트'에 생산을 맡겨 GS25 점포에만 독점 판매한다. 가격은 컵라면 1,200원, 봉지라면 950원이다.

GS25 일배식품팀장 이우성 차장은 "분말 스프만으로는 짬뽕의 맛을 제대로 구현하기 어려워 해산물 블럭과 고추기름을 사용해 삼선짬뽕 고유의 맛을 살렸다"고 말했다.

맛 외에도 상품 디자인 역시 100년 전통의 공화춘 간판 이미지와 얼큰한 짬뽕 이미지를 담아 상품의 신뢰성 또한 크게 높였다.

한편 GS25는 오는 15일까지 공화춘 삼선 짬뽕' 컵라면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꼬마 단무지' 또는 '500ml 생수'를, 봉지라면 2개 구매하면 '2리터 생수'를 증정한다.

또 온라인 행사로 SK텔레콤과 연계한 기프티콘 서비스를 통해 8월 중순부터 총 5만명에게 공화춘 삼선 짬뽕을 무료로 증정한다.

기프트콘은 SK커뮤니케이션스가 운영하는 네이트온 메신저를 통해 편의점 상품을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로 메신저 대화창에 '공화춘 삼선짬뽕' 아이콘을 친구에게 보내면 SK텔레콤 휴대폰으로 해당 상품의 바코드를 내려받아 GS25매장에서 실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GS25 상품부문장 허연수 전무는 "편의점은 판매 데이터를 통해 20~30대 젊은 고객들의 니즈를 발빠르게 파악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S25는 PB음료 '차마시는 뜰', '공화춘 삼선짬뽕'에 이어 앞으로 10여종의 상품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 '공화춘'이란?
'공화춘'은 지난 1905년, 인천 차이나타운(인천 중구 선린동)에 세워진 지상 2층 규모의 중국 음식점으로 국내에 처음으로 '자장면'을 만들어 판 곳으로 유명하다.
'공화춘' 건물은 지난해 4월 문화재청으로부터 '대한민국 문화재(근대문화재 제 246호)'로 지정돼 '자장면 박물관'으로 변신하기 위해 착공에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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