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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고액당첨 신화 재개?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8.08 13:41:23
[프라임경제]지난 4일 244회차에서 90억원이 넘는 고액당첨자가 탄생하면서 고액당첨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로또구매 단가가 2,000원에서 1,000원으로 내린 이후 10개월 만에 터진 대박인데다, 로또당첨자 단독 1인이 홀로 고액당첨을 독식하게 돼 로또마니아들을 더욱 흥분시키고 있다.

일각에서는 “로또 고액당첨의 신화가 다시금 재개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화곡동에 사는 정만득(가명)씨는 “최근 로또당첨금이 10~20억대로 줄어들어 인생역전이란 말이 무색했는데 오랜만에 크게 한 방 터져줘서 속이 다 시원했다”며 모처럼의 고액당첨을 반겼다.

고액당첨과 함께 로또에 대한 관심도도 증가하고 있는 분위기다. 그러나 휴가 시즌을 맞아 로또 매출이 부진한 현 시점에서 단독 당첨자가 탄생한 것과 관련해 로또 조작에 대한 의혹도 상당부문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사이트를 오픈 한지 불과 1년 만에 로또1등 당첨조합을 무려 5차례 배출한 바 있는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요즘 회원들이 올린 게시물 중 고액당첨에 대한 부러움과 함께 244회차 로또가 조작 된 것 일수 있다는 의혹의 글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로또 조작설과 관련한 정확한 사실관계는 확인 할 수 없지만 로또는 확률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강조하며 “최근 로또리치가 236회차 로또추첨에서 50억원대 고액 로또1등 당첨조합을 배출한 것”을 예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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