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명품 브랜드에만 진품 가품이 있는게 아니다. 온라인 판매 시장이 활발해지고, 성공사례가 늘어나면서 뒤늦게 온라인 시장에 뛰어든 사람들이 이전의 사이트에 무임승차하려는 경향이 생기고 있다.
여성을 사로잡는 스타일 있는 옷을 판매하는 여성의류 쇼핑몰로 입지를 굳힌 스타일난다(http://www.stylenanda.com)와 코코애비뉴(http://www.cocoavenue.com)의 경우를 대표적인 예로 들수 있다.
이들 사이트는 꾸준한 매출과 매니아 층을 형성하면서 입지를 굳혀왔다. 하지만 최근에 '스타일한다', '코코에비뉴'와 같은 유사업종 사이트들이 비슷한 상호명을 쓰면서 이들의 유명세에 무임승차하고 있다.
유사한 상호명으로 사이트를 개설한 쇼핑몰들은 원본 사이트의 상품과 스타일까지 답습하고 있어 온라인 시장의 독창성을 떨어뜨리고 소비자들을 우롱하고 있다.
이러한 일은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었다. 광동 비타500의 경우에도 비슷한 비타민 음료 제품이 쏟아지면서 비타민 음료 시장의 질을 떨어뜨리고 음료 자체의 효능 여부를 타진하는 상황까지 불러왔다. 이러한 유사 제품들은 진품의 명예까지 훼손하고 있는 것이다.
시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기위해 고군분투하며 파이를 나누려는 심정은 이해한다. 하지만 이러한 일들이 반복된다면 새로운 시장이나 제품을 개발하려는 의욕을 꺽고, 결국 파이도 작아지는 결과를 낳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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