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M대우 노사는 8일 오후 ’2007년 임금협상 합의안 조인식’을 갖고, 올해 노사교섭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
이날 GM대우 부평공장에서 열린 조인식엔 마이클 그리말디(Michael A. Grimaldi) 사장과 이남묵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석, 합의서에 서명했다.
노사 양측은 지난 6월 13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11차례 교섭을 가졌으며, 7월 23일엔 ▲기본급 7만5000원(기본급 대비 5.13%, 호봉승급분 1만1651원 포함) 인상 ▲성과급 200% 지급 ▲사업목표 달성 격려금 150만원 ▲정리해고 복직자 관련, 해고기간 동안의 개인연금 회사지원분 월 4만원 지급 등을 포함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해냈다.
이어 25~26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했으며, 투표인원대비 61.3% 찬성으로 이 합의안을 추인했다.
사진= GM대우 그라말디 사장(왼쪽)과 이남묵 지부장이 합의안 조인식 후 악수를 하고 있다.(GM 대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