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최근 ‘애국주의 마케팅’, ‘영화 스토리의 부재’등의 뜨거운 논쟁 속에도 불구하고 관객 ‘400만 돌파’의 기록적인 흥행 기록이 이어지고 있는 “심형래 감독의 ‘디워’의 흥행이 지속 될 수 있을지?”의 문제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치·연예·스포츠 등 사회적 공인들의 인기도를 상장기업의 기업가치에 비례하여 주가로 나타내는 사이버스타증권 엔스닥(www.ensdaq.com)에서 최근 “뜨거운 화두”의 중심이 된 ‘디워’의 심형래감독 주가를 살펴 보았다. 심형래株는 ’디워’ 개봉과 더불어 300명의 네티즌 추천인단을 무난히 확보하며 지난 7월 22일 상장되었고 5일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1주당 3,230원에 공모가를 형성하며, 1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유례없는 고공 행진을 계속 하고 있다.
8월8일 심형래株의 주가는 35,750원의 최고가를 기록하며, 불과 2주만에 공모가 대비 11배나 높은 가격으로 평가 받고 있고, 시가총액은 357.5억으로 전체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주가는
대선후보 이명박株(36,350원)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株(32,850원)의 인기에 버금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9일 생방송된 MBC 100분 토론의 뜨거운 논쟁은 심형래株의 주가에 저기 않은 변화를 주고 있다.
심형래株의 주가는 9일과 10일 차익 실현하는 투자자들의 물량이 대량 거래 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하며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주가는 2만원대로 최고가 대비 30%이상 급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엔스닥 심형래株의 한 주주는 “현재 주가는 너무 큰 기대심리에 대한 거품일 수 있다며, 이젠 좀더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조심스런 투자의견과 “국내외에서 충분히 흥행 대박이 가능하다”는 장미빛 투자의견이 대립된 상황이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