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2일 롯데백화점이 국제화 시대를 맞아 직원의 글로벌 마인드를 향상시키고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의 확립, 애국심 마케팅의 일환으로‘한국사능력 검정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3일 23개 전점 총 20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각 권역별로 총 10개 지역 11개 고사장에서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을 진행한다.
객관식 43문항, 서술형을 포함한 주관식 7문항 총 50문항으로 구성된 시험에서 부장과 차장, 과장 진급 희망자는 대학 교양과목 수준인‘한국사능력시험 2급’을, 계장과 주임 진급 희망자는 고교 국사 수준인‘한국사능력시험 3급’에 합격해야 하며 시험 결과는 승진 인사시 필수사항에 반영 된다.
롯데백화점은 또 국제화 시대를 맞아 중국과의 교류가 확대되고 있으며, 2008년에는 중국 왕푸징에 해외진출 2호점인 북경점의 진출을 위해 한자능력검정시험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 시험은 한국사 시험과 달리 필수는 아니지만 승진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롯데백화점은 직원들이 사내 교육 시스템인 롯데 e-Campus를 통해 한국사 및 한자시험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한국사 시험을 볼 때에는 응시료[2급 : 2만원 / 3급 : 1만8000원]를 전액 지원한다.
롯데백화점 이철우 대표이사는 “과거는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기 때문에 우리 역사를 알아야 미래의 트렌드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며 “역사를 바로 아는 것이 글로벌화의 기본이고,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의 확립, 글로벌 마인드 향상을 위하여 직원들에게 한국사 시험 응시를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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