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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햄릿 한국 공연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8.13 10:33:19
[프라임경제]뮤지컬 햄릿이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舊 리틀앤젤스 회관)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세계적인 명작 ‘햄릿’을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으로, 체코에서 2000년부터 2006년까지 1000만 명의 관객을 동원, 흥행돌풍을 일으키며 최고의 찬사를 받아왔다. 또한, 유럽 흥행돌풍을 이어 받아 2003년과 2004년에는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오는 2008년에도 브로드웨이와 체코 프라하에서 앵콜 공연을 준비 중인 롱런히트 작품이다.

오는 10월 12일 국내에 첫 선을 보일 <뮤지컬 햄릿>은 아시아 최초로 공연되는 라이센스 초연 작으로, 감각적이고 특색 있는 뮤지컬적 요소가 더해져 그 동안 공연되었던 ‘햄릿’ 작품과는 차별화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훌륭한 원작에 대중성을 가미한 완벽한 각색, 화려한 전식 회전무대,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고품격의 의상, 락과 클래식의 하모니가 만들어 내는 그림 같은 음악은 뮤지컬을 사랑하는 국내 관객들에게 유럽 뮤지컬의 진수를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또 <뮤지컬 햄릿>은 작품의 명성에 걸맞은 연기력과 가창력을 두루 갖춘 배우들이 캐스팅 되어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주인공 ‘햄릿’ 역에는 최근 가장 주목 받는 뮤지컬 스타 신성록과 김수용, 그리고 주목 받고 있는 신예 성두섭이 캐스팅 되어 세가지 색깔의 햄릿을 만들어 낼 것이다.

이와 함께, ‘오필리어’ 역은 두 번의 공개 오디션을 통해 수백여 명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신인가수이자 배우인 신주연이 맡게 되었다. ‘오필리어’의 아버지 ‘폴로니우스’ 역에는 가수 김도향과 배우 송용태가 맡아 개성 있는 두 배우의 연기가 기대되며, ‘햄릿’의 어머니 ‘거투르트’ 역은 가수 신효범과 뮤지컬 배우 서지영, 이주원이 열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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