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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상반기 영업이익 58억, 전년 대비 29% 증가

 

이경환 기자 | b612@newsprime.co.kr | 2007.08.13 18:20:47

[프라임경제] 13일 ㈜풀무원(대표 남승우)은 07년 상반기 실적 발표를 통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 1753억5000만원, 영업이익 582억5000만원, 당기 순이익 116억83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누적 매출은 지난해의 175억4200만원과 동일한 수준이나 지속적인 사업 구조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지난해 45억1500만원 대비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 순이익은 116억8300만원으로 지난해의 110억9100만원 대비 5.3%증가했으나 지난해 발생했던 증권처분이익 8억1600 만원을 제외하고 비교하면 1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2분기 매출액은 871억원, 영업이익 48억원, 당기 순이익 97억1700만원으로 지난해 2분기 대비 매출은 0.6%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풀무원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실적 개선의 요인으로 "‘로하스(LOHAS) 선도기업’ 비전을 통해 건강지향적이고 친환경적인 소비 트렌드를 선도해 감으로써 생식품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는 점과 두부 및 나물시장에서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맞춘 효율적인 판촉활동으로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시장방어에 성공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설명하며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로 생식품 시장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푸드머스, ECMD 등 핵심 자회사 매출 실적이 향상되고 있고, 풀무원 와일드 우드를 통한 미국 사업에서의 구조 개선 노력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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