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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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8 08:56:47
[프라임경제]기대 속에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왕과 나’(극본 유동윤, 연출 김재형, 제작 ㈜올리브나인)가 첫 방송 직후 네이버 등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순위의 상위랭크를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김처선’ ‘내시’ ‘조치겸’ ‘인수대비’ ‘왕과 나’ ‘왕과나 줄거리’ 등 대부분 ‘왕과 나’와 관련된 검색어이 네티즌들 사이 급증하기 시작한 것.
㈜올리브나인의 한 관계자는 “방송전인 지난 26일 현재 ‘왕과 나’의 공식 홈페이지 페이지뷰가무려 5백 5십만에 이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인데 이어 방송이 끝나고 ‘왕과 나’와 관련 검색어가 급등하고 있다”며 “빠른 전개와 화려한 영상 그리고 멋진 배경 음악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시청자 게시판도 뜨겁다. 한 네티즌은 “다음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주연부터 조연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연기자들이 등장하니 정말 볼 만 합니다. 요새 많이 나왔던 현대사극과는 다른 김재형 감독의 정통 사극! 기대를 충족시켜주시리라 믿습니다”라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왕과 나>에 대한 관심은 연기자들의 적극적인 홍보도 크게 한 몫 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지난 22일과 26일에는 극중 조치겸역의 전광렬과 주인공 김처선역의 오만석이 홈페이지에 사극에 임하는 글을 올리면서 많은 네티즌로부터 환영을 받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