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6일, 이주성 국세청장은 하노이 베트남 국세청을 방문해 누엔 반 닌(Nguyen Van Ninh) 베트남 국세청장과 제4차 한베트남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다. 이 회의는 양국의 국세청장은 최근의 세무행정동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이뤄졌다.
이주성 국세청장은 지난해 3월 취임 이후 추진해 온 열린세정의 추진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부실과세축소를 통한 납세서비스 제고, 세계최초로 시행한 현금영수증 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통한 공평한 과세기반 구축, 납세자의 참여기회 확대 및 세무상 애로사항의 적극적 해결을 위한 현장파견청문관제도의 성공적 시행 등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에 누엔 반 닌 베트남 국세청장은 한국 국세청의 열린세정 혁신내용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한국 국세청의 세정혁신내용과 선진화된 국세행정기법이 베트남의 국세행정발전에 많은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누엔 반 닌 베트남 국세청장은 최근 베트남이 도입한 신고납부제도의 원활한 기반 조성을 위해 국세정보시스템의 구축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한국 국세청의 전산화 현황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이주성 국세청장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대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요청했으며 누엔 반 닌 베트남국세청장은 한국기업이 세정상 어려움이 없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질 것임을 약속했다.
양국 국세청장은 ‘제4차 한베트남 국세청장회의’가 양국 국세행정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 하고 내년 제5차 한베트남 국세청장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며 자리를 마무리 했다.
2004년 12월 현재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은 총 552개 업체로 총투자금액은 47억불 정도로 베트남은 우리와 경제 교류가 많은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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