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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2010년 세계10위 업체로”

 

김소연 기자 | sky@newsprime.co.kr | 2007.09.02 11:29:22
[ 프라임경제= 모스크바 윤경숙기자]“롯데백화점을 2010년 세계10위 업체로 만들 계획입니다. 이를위한 첫번째 작업이 이번 모스크바 백화점진출이며 내년 중국 베이징 1호점 오픈을 비롯해 베트남, 인도 등 아시아권 여러 나라에도 적극적인 출점에 나설 계획입니다. (롯데백화점 05년 스토어매거진 기준 14위) ”

   
 
 
롯데그룹 신동빈 부회장( 사진)은 2일 모스크바 롯데 프라자오픈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 “ 롯데그룹의 이같은 세계화 전략은 특히 계열사 함께 진출해 시너지를 높이는 것”이라며 이번 모스크바점도 백화점 뿐아니라 롯데 비즈니스센터,와 함께 호텔, ( 오는 8월 오픈 예정)면세점( 오는 9월 오픈예정)도 함께 진출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 이곳에 골프장이 있는 리조트,(모스코바시와 협상 중, 연말경 결정 ) 식품 석유화학 ( 현재 80% 정도 결정,투자 금액은 1억불, 내년말 가시화할 계획)의 진출도 추진 중“이며 ”특히 할인점도 진출 계획을 갖고 있지만 먼저 백화점의 매출추이를 본후 완전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롯데프라자는 특히 관광객은 물론이고 모스크바의 중심지역인 크레믈린 궁전 바로앞( 5분거리)에 위치해 위치상으로는 최대의 백화점인 될 것으로 보고있다. 모스크바에는 대형 유통시설이 대부분 외곽에 많아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이 이곳의 현실이라는 것.

그는  “ 그러나 러시아인들은 자국 선호사상이 강해 외국 것에 대해 배타적인 부분이 있지만 이는 일반 백화점에는 없는 많은 편의시설과 한국의 친절한 서비스문화를 도입하는 등 현지와 차별화를 하면 고객을 끌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핵심 도시내에는 주차장이 거의없고 특히 백화점 화장실도 돈을 내야 하는 등 그동안 친절서비스를 받아 본적이 없는 국민들이어서도 베풀 줄도 모르는 것이 이곳 국민들의 정서로 지목되고 있다.

“롯데는 모스크바 중심인 롯데 프라자에 450대의 주자장을 확보해 무료제공하고 또 해외명품도 타백화점에 비해 더많은 브랜드를 도입하는등 편의와 서비스로 차별화를 기할 것"이라며 내년에 이곳의 매출을 1200억원으로잡았지만 수익을 내기까지는 3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번 모스크바 진출 프로젝트는 1997년부터 시작한 것으로 무려 10년만에 결실을 맺는 것이지만 사회주의 국가체제의 어려움으로 사업은 5년 전부터 구상한 것“이라고 말하고
이번 매장에 글로벌 브랜드인 삼성 LG전자 입점이 안된 것에 대해 “모스크바는 전자제품 유통의 체널이 달라 막판에 빠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 현재 롯데쇼핑의 해외사업비중이 60%지만 이번 모스크바에 이어 계획된 베이징 베트남 호치빈에 할인점이 진출되면 그비중은 더높아 질 것”이라며 그러나 “ 중국과 같은 지주회사는 러시아에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부회장은 “ 현재 국내에서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제2롯데월드 건립는 앞으로도 계속 추진 할 계획”이며 “롯데쇼핑 주가( 현 35만원대)도 앞으로 롯데 마트 , 수퍼에 계속 투자 할 계획이 있고 금년 말 물류센타가 완공되면   연내에 45만원대로 오를 것으로 확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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