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외국어 영역의 난이도는 지난 2007 수능과 6월 모의평가와 비교하여 대체로 비슷하거나 약간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영역별로 보면, 듣기는 8번 지불 금액을 계산하는 문제가 어려웠고, 읽기는 18번과 19번 지칭 문제, 27번 빈칸 채우기, 47번 장문독해의 의미찾기 문제 등이 어렵게 출제되었다.
외국어 영역은 총 50문항 중 듣기 및 말하기 문항이 17문항이고 독해 및 작문 문항이 33문항이다.
먼저, 듣기 문항은 학급 신문의 디자인, 스포츠, 지불금액, 문자메세지, 광고지 등을 소재로 하는 대화나 담화 내용에 대한 사실적, 추론적 이해를 묻는 문항이 많았고, 말하기 문항은 휴대폰 사용, 결혼식 초대, 할머니 방문 등의 대화나 담화를 듣고 상황에 가장 적절한 응답을 고르는 문제가 나왔다.
다음으로 읽기 문항은 지칭어가 가리키는 내용 추론하기, 어법에 맞는 표현 찾기, 빈칸에 들어갈 단어, 구절 추론하기, 지문내용에 근거한 사실 찾기, 글의 분위기나 주인공의 심경 추론하기, 글의 주제와 요지, 제목 추론하가 등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쓰기 문항은 주어진 글에 이어질 내용 순서 배열하기, 문단 단위의 지문을 문장 단위로 요약하기 등의 문항이 나왔다.
EBS 교재를 활용한 문항으로는 23번 글의 흐름과 무관한 문장 찾기(EBS 200제 59번 응용), 30번 연결사 찾기(EBS 10주 완성 7강 4번 응용), 33번 주제 찾기(EBS 독해연습(I) 11강 1번 응용), 40번 내용 일치(EBS 독해연습(I) 7강 3번 응용), 41번 제목 찾기(EBS 수능 특강 15강 1번 응용), 44번(EBS 200제 16번 응용) 등이 있다.
2008 수능 외국어 영역 학습 대책
지난해 수능과 비교하여 난이도 및 문제 유형은 비슷한 수준에서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EBS 교재 등을 활용하여 실전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보면서 수능 실전에 대비한 감각을 기르도록 한다.
듣기, 독해, 어법 각 영역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진 후 실전문제에 적용하라. 실력이 없는 상태에서 문제 풀이에 치중하는 것은 가장 위험하다. 듣기는 대본을 보지 말고 받아쓰고 그 철자와 소리를 확인한 후 상황별 표현들을 정리해 나간다. 독해도 시간을 의식하며 풀고 맞은 문제도 각 문장을 정확하게 해석하면서 어휘와 어법실력을 같이 키워나가야 한다.
상위권 학생은 다소 어렵게 출제되는 듣기 시험에 대비하여 문항별로는 지불액, 시간, 거리 등 숫자 관련 문제와 말하기 문제에 주안점을 두어 훈련한다. 읽기에서는 시간을 의식하면서 풀어 보며 정확한 독해 능력을 기르고, EBS 교재에 나와 있는 지문과 문제에 대하여 다양한 각도로 접근해 해답을 찾아내는 연습을 한다.
중위권 이하 학생은 듣기, 독해, 어법 등 각 영역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진 후 실전문제에 적용하는 것이 좋다. 듣기에서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대화 및 담화의 내용을 모두 알아들을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해 들어본다. 읽기에서는 문제의 양적인 측면에 치중하기보다는 정확한 해석을 바탕으로 하는 독해 능력을 기르도록 한다.
도움말:청솔학원 오 종 운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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