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굿모닝신한증권은 삼성SDI의 4분기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고 이는 모바일 디스플레이 사업 부진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모바일 사업 부진과 함께 환율하락 우려에 따라 올 순익 전망치를 5% 하향하고 적정주가도 11만5000원에 투자의견은 `중립`을 제시했다.
굿모닝신한은 삼성SDI의 4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못미친 것은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 사업부 흑자 전환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디스플레이 사업부 출하량 증가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CRT 관련 구조조정 비용이 예상보다 크게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굿모닝신한은 삼성SID가 4분기 전세계 휴대폰 시장이 전분기 대비 10% 성장한 반면 삼성SDI의 출하 성장은 이보다 낮은 한 자리 수 증가에 그쳐 시장 점유율 하락이 나타난 것은 이머징 마켓 위주로 STN(Super Twisted Nematic)-LCD 수요가 견조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로 전환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했다.
굿모닝신한은 삼성SDI의 PDP사업부가 계절적 요인 및 PDP TV 가격 하락에 따라 출하량이 전분기대비 25% 늘었고 원가절감형 모델인
V4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률이 한 자리 수 중반대 수준으로 흑자 전환해 1분기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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