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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재벌(財閥)들 <10> 결론(結 論)

국가경제 중대위기 초래 반성해야…자본의 올바른 작용만이 난국타개

프라임경제 | webmaster@newsprime.co.kr | 2006.01.17 09:52:24

[프라임경제] 이 같이 단기에 조성된 자본가들의 곤경은 그들의 반성과 합리성을 발견하여 급속히 그 생리와 작용을 시정하지 않는 한 그들 자신의 붕괴 위기를 면치 못할 것이고 이들을 조장한 국가경제와 사회적 향상에 중대한 위기를 초래할 것이다.

 

국내 경제의 기형성이 시정되지 못하고 중소기업, 농업, 광산업, 수산업의 희생에서 성장한 자본가들의 사고방식과 자본생리의 시급한 시정이 되지 않아 빈곤의 악순환과 자주경제의 틀이 잡히지 않은 채 자유진영은 서유럽, 북미주, 아시아 3지역에 경제권 형성을 서두르고 있는 등 급격한 변동기에 직면했다.

 

특히 일본 공업수준의 급격한 발전을 중심으로 한 공업의 표준화, 집단화는 한국에 예상치 못했던 중대한 영향을 가져올 전망이다.

 

피폐한 농촌경제와 중소기업에 대해 이 이상 희생을 강요할 수 없고 국가나 사회의 계속적 투자에는 자원의 고갈이 심한 현재 부분적으로나마 한국경제의 병인(病因)을 시정할 에너지는 기성 재벌자본가들의 반성과 그 자본의 올바른 작용만이 난국타개의 기동력이 될 것이다.

 

이것은 반드시 그들의 희생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고, 또 그들 자본의 형성 모체가 국가에 있었고 국민전체의 부담에서 이루어졌음을 생각하면 응당 그들의 경제적 도의적 부채를 국가와 사회에 갚아야 할 의무가 있다.

 

이렇게 하는 것만이 그들 자본의 참된 성장의 길을 열어줄 것이요, 국가와 사회의 호흡을 같이하는 성장경제의 심장이 되는 길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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