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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세계 최고 파워트레인 기업

디아이씨, 김성문 사장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9.14 19:25:27

[프라임경제]세계 최고의 파워트레인 기업으로 도약한다.  

자동차 중장비 동력전달장치 전문기업 디아이씨 김성문 사장의 야심찬 포부다. 오는 10월 회사를 유가증권 시장에 공개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올해는 디아이씨가 세계로 도약하는 원년이 되고, 2010년에는 매출 5,000억원을 올리는 글로벌 플레이어로 성장할 것이다”

회사비전에 대한 김대표의 구상이다.  이미 국내에서 기반이 구축된 만큼 해외 시장에서 글로벌 플레이어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상장도 세계 시장에서 글로벌 플레이어로 성장하기 위한 과정의 하나다.

실제로 수출 가속화와 내수회복에 의한 자동차 산업은 장기 성장을 지속하며, 이와 연계된 장치 산업 또한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국내 자동차 생산 규모는 4백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지게차 생산 또한 2007년 기준 4만대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수출 또한 국내 자동차 완성업체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에 힘입어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

김대표는 “국내 자동차 및 중장비산업의 성장과 맞물려 동력전달장치 시장 또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국내외 메이저 공급처를 확보한 디아이씨는 자동차 및 중장비 시장에서 없어서는 안될 핵심 기업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디아이씨는 자동차 엔진 및 트랜스미션용 Gear&Shaft, 자동변속기, Diff Case 등을 비롯하여 지게차 트랜스밋션, 액슬, Motorcycle 엔진, 밋션 Ass’y등 국내 최고 수준의 파워트레인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그 외에도 소재사업, 굴삭기부품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가고 있으며 관련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하고 있다.

현대, 기아, GM대우 등 국내 메이저 자동차 기업과 두산인프라코어, 클라크, 현대중공업 등 국내 지게차 3대 Maker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Polaris, DCX 등 해외 유수의 기업과도 강력한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있다.

디아이씨는 전문성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자동차, 중장비 업계 및 해외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매우 높다. 31년간의 지속적인 R&D 노력을 통해 핵심기술을 보유한 이 기업은 국내에서 드물게 메이저 자동차 3사에 동력전달장치를 공급하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디아이씨가 세계최고의 파워트레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동력전달장치 산업의 경쟁요소를 모두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김대표는 조목조목 설명한다.

첫째 비교적 진입 장벽이 높은 동력전달장치 산업의 핵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31년간 축적된 기술 및 노하우는 기타 경쟁사보다 원가대비 질높은 제품의 대량생산체제를 구축했다.

둘째 국내 및 해외에 안정적인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우위요소다. 국내 메이저 자동차 회사 100%가 디아이씨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으며, 중장비 분야에서도 두산인프라코어, 클라크, 현대중공업 등 쟁쟁한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해외 메이저급 자동차업체와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수출 다변화를 추진 중에 있어 향후 Global 동력전달장치 Provider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셋째 최첨단 생산 설비 인프라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이다. 중국공장 증설을 통해 소재 및 중장비 부품 생산능력을 확대,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최첨단 설비의 도입으로 자동차 부품을 비롯 중장비, 모토사이클, 농기계 등에 들어가는 다양한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결국 생산 설비 인프라 선진화는 다양한 신규 고객을 유치하면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이 되고 있다.

넷째 경쟁사 대비 탁월한 원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드물게 ERP시스템을 도입, 원가 낭비 요인을 제거했다. 또한 주물을 비롯한 소재사업을 추진, 원가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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