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문국현 후보가 20일 사이버스타증권 사상 최대 공모액 기록을 갱신했다.
문국현株는 이날 정치·연예·스포츠 등 사회적 공인들의 인기도를 상장기업의 기업가치에 비례하여 주가로 나타내는 사이버모의증권 엔스닥(www.ensdaq.com)에서 1,046명의 청약자에 의해 38억1천5백만원의 공모액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영화 디워(D-War)의 개봉에 앞서 상장한 심형래株가 837명의 청약자로 32억3천만원의 공모액을 달성했던 최고 기록을 120% 갱신한 기록이다.
더욱이 상장과 동시에 거래 첫날 100% 상한가인 7,630원에 거래 되며, 이명박株(▼43,000원), 김혁규株(↓14,500원), 정동영株(▼13,850원)에 이어 정치종목군 인기도 4위에 오르며 필마단기(匹馬單騎) 문국현 파워를 과시했다.
한편, 손학규株(↓6150원)는 대통합민주신당의 국민경선 초기 결과와 손학규 예비후보의 칩거로 인해 연일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명숙 예비후보(한명숙株 / ▼675원)와 유시민 예비후보(유시민株 / ↑6,690원)의 지지를 받은 이해찬 예비후보는 이번 공모에 300인의 추천인단을 확보하지 못하여 상장에 실패했다.
민주노동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권영길株는 4,015원의 상한가로 반등 중이다.
또한 대선과 추석(한가위)를 맞아 트로트 가수 장윤정株(▲54,700원)가 이례적으로 스포츠株와 정치株를 깨고 종합 1위에 올랐다. 이는 대선이 다가오면서 장년층을 비롯하여 청년층까지 즐길 수 있는 선거송으로 신세대 트로트 가수가 주목 될 것이고 명절 가족 누구나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연예인이기 때문이라고 엔스닥 관계자는 분석 했다.
한국영화 사상 미국 전역 2,275개 개봉관으로 성공리에 개봉한 ‘D-War’는 14일 개봉후 3일만에 500만불을 넘겨 2004년 김기덕 감독의 ‘봄 여름 가을 겨울그리고 봄’의 24주간 기록인 238만달러를 갱신했다. 이에 심형래株(↓10,850원)는 14일부터 17일까지 상승세를 기록하다 개봉 4일째부터 관람객수가 60%이상 감소추이로 돌아서자 주가도 하락 국면에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