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디지털TV시대 열린다

오는 2012년 아날로그TV 시대 종료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9.21 14:38:51

[프라임경제]디지털시대가 본격화된다.

오는 2012년 말까지 지상파TV들이 아날로그 방식을 종료하고 디지털로 전환하는 것을 의무화한 '지상파 텔레비전 방송의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방송의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특별법안)이 21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 

방송위원회와 정보통신부가 공동 발의한 이 법안은 TV 방송을 디지털 방식으로 바꿔 현행 아날로그 방식의 방송보다 6~7배 고화질과 깨끗한 음질을 제공하고 전자거래 등 부가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또 TV수상기를 비롯해 관련 전자 제품에는 디지털방송 수신장치(튜너)를 내장해야 하며 아날로그 방송 종료와 디지털방송 수신 여부에 대한 안내문도 부착해야 한다.

법안이 주요골자는 ▲ 지상파 텔레비전 방송사업자는 아날로그 방송을 2012년 12월 31일 이전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날까지 종료
▲ 텔레비전 수상기 및 관련 전자제품에는 디지털방송 수신장치(튜너) 내장
▲ 텔레비전 수상기 및 관련 전자제품에는 아날로그 방송 종료와 디지털방송 수신가능 여부에 대한 안내문 부착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권자 등 저소득층이 텔레비전 방송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시책 마련
▲ 지상파방송사업자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비용부담을 고려하여 텔레비전 방송 수신료의 조정과 방송 광고제도 개선 등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국회 등 관련기관에 건의
▲ 디지털방송 수신환경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시행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정부가 사회적 약자에 대해 디지털방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하며 정부와 방송위가 방송사업자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비용 부담을 고려해 공영방송 수신료 현실화와 광고제도 개선 등 지원 방안을 마련해 국회 등 관련 기관에 건의한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