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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기업 인재영입, 출신보다 ‘실력’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9.22 10:34:00

[프라임경제]솔루션(대표 한상훈 www.solution.co.kr)이 지난 2005년1월 ~ 2007년8월 기준으로 외국계기업에 재직중인 1086명의 출신기업을 조사한 결과, 5대 대기업 출신은 총 208명인 1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결과의 기준이 된 5대 기업은 국내 중소기업들이 외부인재 영입 시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삼성ㆍLGㆍ대우ㆍSKㆍ현대로서, 조사결과 각각 6%, 6%, 3%, 1%, 3% 등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5대 기업 외의 비율은 81%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5대기업출신으로서 외국계기업에 근무하는 208명 중에서는 삼성과 LG 출신이 각각 62명(30%)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와 관련 20여 년간 다국적기업의 인재채용을 진행해온 솔루션의 한상훈 대표는 “외국계기업의 경우 지원자가 어느 기업 출신이냐보다는 지금까지의 업무실적을 비롯한 업계에서의 경험, 외국어 실력 등 개인의 능력을 우선시 합니다. 따라서 외국계기업으로의 이직을 원한다면 간판을 얻기 위해 또 다른 이직을 고려하기보다는 자신의 실력을 철저히 점검해보고,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경력을 쌓아가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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