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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 골리앗, 마이티 모에 설욕… 김영현, 데뷔전 승리

'원조 골리앗' 김영현 데뷔전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

김중근 기자 | seoultoday@korea.com | 2007.09.29 23:55:45

[프라임경제] 29일 오후 서울 올림픽 1체육관에서 열린 'K-1 월드그랑프리 2007(이하 K-1 WGP) 파이널 16' 제9경기에서 마이티 모(34, 미국)와 3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2-0 (심판 1명 무승부 판정)으로 판정승 했다.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7)
 

이로써 최홍만은 지난 3월 4일 일본 요코하마대회에서 마이티 모에게 당한 KO패를 설욕 하면서 오는 12월 8일 일본에서 열리는 '파이널 16'의 승자가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 치러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되는 K-1 WGP 파이널 8강전을 치른다.

이에 앞서 김영현(32, 태웅회관)은 K-1 데뷔전 이기도한 특별전 제1경기에서 야나기사와 류우시(36, 일본)를 상대로 3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심판 만장일치로 3-0 판정승했다.

김영현은 1라운드에서 잽을 구사하면서 탐색전을 벌이다 육중한 킥을 적중하여 야나기사와를 링 위에 쓰러뜨렸다.

   
   ▲'원조 골리앗' 김영현(32)
 

또, 김영현은 3라운드에 들어 펀치와 킥을 번갈아 적중 시키면서 야나기사와를 다시 한 번 다운시키고 승리를 확정지었다.

야나기사와는 곧바로 일어섰지만 전의를 상실하여 그다지 위력적인 공격을 선보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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